그냥이 아니였다

그분들은 하회탈 별신굿 보존회 단체회원으로서

전수자 이수자 모든분들이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모여서 연구는 문론이고 연습을 통하여

평소의 훈련을 쌓아가고 있었다

이날 우연히 하회마을을 돌아보던중 공연날이 아닌대 전수관 공연장에서

장구소리가 흘러 나오기에 들어가 보니 전수자, 이수자 다수의 분들이 모여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습을 하면서 나름 이렇게 모여서 발전을 만들어 가는가 봅니다

사실 연습장면을 찍어도 되는지? 왠지 카메라 들고 찍기가 어색한 입장이였습니다만

이런 땀흘리는 장면들을 외부에 알려 드리는것도 좋을것 같아 자료삼아 몇컷 찍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