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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삼청산 여행기 중에서 2019.12.07 18:31: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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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수(bmssoo) *.*.208.79

신선이 머물고갔다는 무릉도원


중국 삼청산(三淸山,싼칭산)

2008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삼청산은 화강암산으로 기암괴석과 기송,운해와 폭포수가 어우러진 명산입니다

황산과 가까워 한번에 다녀오기 좋은 산이기도합니다

황산보다 규모가 작지만,그 운치와 멋은 황산에 버금갈 정도이며 산 정상에 있는 옥경봉과 옥화봉,옥허봉 3개의 봉우리가 도교의 세 신선인 옥청,상청,태청이 앉은 형상이라하여 삼청산이라 불리게되었읍니다

해발 1,600m지점에 3.6km의 길이로 만들어진 고공잔도위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프로파일 퐝머구리

2018. 10. 9. 10:17

오늘일정은 2시간반 버스를 타고 삼청산으로 이동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에 오른다음

양광 해안,서해안,남청원 풍경구 등 삼청산의 대표적 풍경구를 돌아보고 다시 황산으로

복귀하는 일정입니다

이른 아침 호텔의 대형식당엔 가득차있읍니다

아침식도 뷔페식인데 퀼리티가 높읍니다

원래 집에선 아침식사로 과일쥬스 한잔 먹고마는데 여기선 힘든 트레킹을 해야되서 든든히 챙겨먹읍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호텔을 나섭니다

오늘 트레킹할 예정인 삼청산은 강서성 동북부에

위치해 있는데 관광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2시간반여를 달려갑니다

드뎌 삼청산 인근의 상업단지에 도착했읍니다

삼청산 위에선 점심식사를 할곳이 없기때문에

이른 시간(오전11시)이지만,여기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가기로 합니다

식당앞 수조엔 조만간 어느 식탁에 오를 자라가 보입니다

중국엔 자라탕이 유명하긴 하다던데ᆢ

넘 불쌍해보입니다ㅜㅜ

이른 식사지만 음식맛이 넘 좋네요

든든하게 챙겨 먹은것도 있지만 요리솜씨가 좋아선지 저도 모르게 과식을 했읍니다^^

맛난 식사를 마치고 삼청산 입구에 있는 광장에 도착했읍니다

여기에서 표를 끊고 케이블카를 타고 삼청산 상부로 오릅니다

삼청산에는 두군데의 케이블카가 운영되는데,여긴 금사케이블카로 8인승으로 15분이면 산위에 도착합니다

케이블카 비용(성수기 왕복 125위안, 비수기 110위안)입니다

케이블카 밑으로는 계단으로 오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담 기회가 생긴다면 저도 밑에서부터

걸어서 올라오고 싶어집니다

드뎌 금사 케이블카 상부승차장에 도착했읍니다

주말이면 케이블카를 타려면 1시간이상 줄을 서야 하는데,오늘은 주중이어선지 산행객들이 그리 많지 않아 금방 올라왔읍니다

여기가 1294m이고 밑의 고도가 400여m였으니 고도차가 800m정도 나네요

왠지 거저 먹은 느낌입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서부터 남청원 풍경구가

시작되는데 아직까진 날씨가 쾌청합니다

삼청산 중심에 위치하며 평균 해발 1577m 지역으로,삼청산 자연경관에서 가장 경이로운 곳입니다

수직암벽에 선반처럼 설치한 잔도를 따라 걸으며 삼청산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잔도(棧道)란 "사람이 지나다닐수있도록 높은 절벽에 만들어 놓은길"을 말합니다

고목 한그루가 제일 먼저 반겨주는데 삼청산의

첫인상을 좋게 만들어줍니다

맑던 날씨가 점점 정상에서부터 구름떼가 몰려오는데 영 분위기가 안좋읍니다

삼청산의 랜드마크라 할수있는 거망출산(巨蟒

出山)이 드뎌 거대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구렁이가 산을 뚫고 나온 형상이라는 의미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코브라 바위로도 불립니다

뒤에 있는 오지봉 바위와 떨어져있을땐 코브라

처럼 보였지만 같이 붙어있으니 낙타처럼 생겨 신탁봉이라고도 부릅니다

각각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형태로 보이는데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바위의 형성과정을 그림으로 상세히 설명해놨읍니다

명물바위가 나타날때마다 인증샷을 남기느라

잔도의 좁은 길이 이렇게 병목현상을 일으킵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지질공원,국가 A5급 여행구,

우리의 국립공원 격인 국가중점 풍경지구 등 각종 타이틀을 가지고있는 중국이 자랑하는 명산중 하나입니다

거망출산 뒷편으로 가면 봄의 화신인 동방의 여신상(사춘여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신봉이라고도 불리며,삼청산 3가지 명물중에

또 하나이며 삼청산의 표식적 경관이고, 높이는

86m이며, 머리를 곱게 단장한 여인이 구름사이의 산봉우리에 앉아있는듯한 자태인데 신이 빚은 조각품임이 틀림없어 보입니다

10km의 산길을 5시간이나 걸어야되서 약간 걱정되었으나 초반의 남청원풍경구에서만 가파른 오르막이 있을뿐 그 고비만 지나면 대부분 편안한 고공잔도길이 이어집니다

목숨걸고 이렇게 편한 길을 만들어준 잔도공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풍화,침식작용으로 화강함을 뚫은 구멍들이라는데 큰것은 마치 작은 동굴과도 같아 새들이 집으로 사용한다고합니다

편안했던 잔도길이 중단되고 한동안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집니다

역시 오르막길엔 가마가 대기하고있읍니다

우리나라에선 몸이 불편한분은 결코 산에 오르지

못했을 사람들이 이들 덕분에 쉽게 오릅니다

거망출산의 가장 근접한 또다른 모습인데 태풍이나

지진이 나면 곧 쓰러질것처럼 가냘퍼 보이지만 몇억년동안 이자리를 굳건히 지키고있읍니다

곳곳에 설치된 안내판에는 중국어,영어,한국어로

적혀있어 가이드가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읍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긴하는가 봅니다

해발 1200m에 우뚝솟은 높이 128m의 화강암바위인 거망출산(巨蟒出山)은 오르는내내 삼청산의 이미지를 깊이 각인시켜줬고 최고의 사진

모델이 되어주었읍니다

여기서 바라보니 코브라와 싱크로율 100%인것같읍니다

한무리의 중국인들이 지나가는데 시끌벅적 정신이 다 없읍니다

중국에 와있다는걸 다시한번 체감합니다

삼청산의 산세는 동쪽은 험하고,서쪽은 기이하며,

북쪽은 수려하고,남쪽은 절벽이라고 불리워지며,

어떤이는 삼청산을 일컫어 태산의 웅장함과 황산의 기이함,루산의 수려함을 모두 가지고있다고 하였읍니다

다들 코브라를 향해 인증샷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고 출발시간이 자꾸 지체됩니다

저도 코브라의 머리를 매만져봅니다

오늘은 가이드가 어제의 무이산과 달리 빡세니

등산화와 스틱을 준비하란 말에 만발의 준비를

해왔는데 막상 와보니 우리만 장비를 착용해서 오르고 이처럼 중국 여인네는 치마있고 하이힐 신고 가뿐이 오릅니다

괜실히 허탈하고 부끄럽게 만들고 저들 눈에 우리가 유별나게 보이는게 아닌지 뒷통수가 자꾸 뜨거워집니다

지그재그로 올라가는데 절경이 이어져 속도가 안납니다

저도 카메라를 가방에서 자주 꺼내게되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코브라의 뒷모습도 멋져보입니다

뒷쪽바위 맨위에 튀어나온 바위가 있어 안내판을 보니ᆢ

호리습계(狐狸啃鳮)로 여우가 닭을 잡아먹으려는

형상을 하고있는 바위입니다

삼청산의 바위들은 제각기 개성이 있어 때론 사람을 닮고 때론 동물을 닮아 신기함을 더해줍니다

14억년의 지질변화로 형성되었다는 화강암 밀집지역의 이 바위틈을 지나면 양광해안 풍경구가 시작됩니다

조금만 더 굵었으면 바위틈에 낄 뻔했는데, 휴~~다행이다^^

삼청산은 중국에서 7번째 세계자연유산이며, 강서성에서는 유일합니다

중국 최고의 여행가 서하객(1586~1641)이

"황산을 보고나서 오악을 볼 생각이 들지않고,

오악을 보고나면 산을 보고픈 마음이 사라진다"

라고 극찬했는데,그후 삼청산을 두번이나 오르고는 침묵으로 일관했다고합니다

중국 북송시대 시인 소동파도 "5악의 다채로운

모습을 전부 들여다보려면 삼청산을 봐야한다"고 말했읍니다

트레킹을 함께한 분 중에 중국의 5악산과 5대 명산을 다 가본분이 계신데 그 분의 후일담을

들으며 저도 다 둘러보리라 다짐했읍니다^^

바위틈을 나서니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연꽃모양의 난간조형물이 나옵니다

나름 노력한 모습은 보이나 그대로의 모습과는

부자연스러워 보였읍니다

삼청산의 날씨는 정말이지 변화무쌍합니다

맑다가 양광해안풍경구로 들어서자마자 구름으로

덮혀 아무것도 보여주지않는데 이런일이 자주 반복됩니다

"나무 한그루로 천만가지 성냥을 만들고,성냥 한가치로 천만그루의 나무를 훼손한다"가슴속 깊이 새길 의미있는 말입니다

황산,삼청산은 일년중 2/3인 240일정도가 비가

내리거나 안개에 휩싸인다고합니다

1/3정도의 많지않은 확률의 맑은 날을 만나려면

평소에 덕을 쌓고 와야 볼수있다지요^^

한편으론 아무것도 볼수없어 짜증도 났지만, 잔도가 없었을땐 신선들만 다녔을 이 몽환적인

구름길을 오늘 마치 신선이 된듯 걸어봅니다

멀리 주봉들인 옥허봉,옥화봉,옥경봉이 보여야

하지만,운해로 전혀 보이지않아 인근에 보이는

바위들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선인지도(仙人指道)로 길이 1.5m,직경0.6m의

화강암 기둥끝부분이 마치 사람의 왼손 집게 손가락모습이며 안내판에는 선인이 길을 가르침이라고 적혀있읍니다

오노조성(五老朝圣)으로 다섯 노군이 성지를

순례하는 모습입니다

삼청산은 도교와 관련깊은데 명나라 주원장때

"도교의 명산"으로 흥성했으며,두견화가 피는 5~6월에 가장 아름답습니다

중앙의 큰바위 오른쪽에 붙어있는 바위가 모자석(母子石)으로 아기가 업혀있는 모습입니다

수시로 삼청산을 휘감아도는 운해는 산의 깊이와 웅장함을 도드라지게합니다

오노조성도 이내 구름속으로 사라집니다

황산의 운해는 화려하지만 자주 볼수없는 반면,

삼청산은 운해가 휠씬 자주 피어오릅니다

중국에서 가장 높고(해발1,600m)가장 길다는

(2.6km)고공잔도는 아찔한 절벽에 붙어

이어져있읍니다

7대 불가사의인 만리장성을 지은 중국인들의

이와같이 한없는 능력에 경외심이 생깁니다

도교의 3재, 즉 천지인이 하나가 되는곳이란 뜻의

건곤대(乾坤台)테라스로 이중층 강화유리로

만들어지고 투명하여 낭떠러지를 내려다볼수

있다는데 오늘은 구름으로 덮혀 보이지않아 아찔함,무서움등 아무 감흥이 없읍니다

양광해안 풍경구의 출렁다리인 도선교(渡仙挢)를 건넙니다

옥광정(玉光亭)으로 중국 북송때 문필가인 왕안석의 시에서 유래되었다는데 말만그럴뿐 그저 흔한 현대식 간이정자입니다

사거리에서 고공잔도가 아름다운 구간인 서해안 풍경구방향으로 향합니다

서해안 풍경구로 들어서니 구름이 걷히고 시야가 트이니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잔도를 찬찬히 걸으며 삼청산의 숨결과 깊이를 느낄수있읍니다

와~우

비선곡 협곡의 환상적 풍광입니다

"황산의 여동생"이라는 애칭이 붙었으나,화강암

바위의 아름다움은 황산을 능가하고,"태평양 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강암"이라 불립니다

구천비단 병풍바위군입니다

황산이 1,000m이상 봉우리들이 첩첩산중 이어지면서 웅장하고 남성적이라면,삼청산은

산세가 부드러워 여성적인 매력이 느껴집니다

보통 7~80kg정도의 무게의 물품을 산 밑에서

지고 오르는데 짐꾼 수고비는 한번에 15,000원이라고합니다

그래요~~~반성 많이 하고있어요^^

아찔하게 붙어있는 잔도를 보고 있자니 몇년전

애청하는 EBS의 극한직업에 나온 "중국 절벽

잔도공"편이 생각납니다

그때 천길 낭떠러지에서 목숨걸고 잔도를 만드는 걸보고 유심히 또한 짠하게 봤었는데 그때만든 잔도길이 삼청산 잔도였읍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바쳐도 저는 절대 못할것 같더군요

이 잔도공 덕분에 지금 이렇게 편안하게 걷게될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구름사이로 비선곡으로 뻗어내리는 빛내림이 황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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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황산,삼청산,무이산 트레킹~3.삼청산(三淸山)

제가 목도한 이 환상적 풍광을 오지못하는 노모를

위해 생생하게 보여드리려 동영상으로 남겨봅니다

그래도 직접 가서보는게 천배,만배 더 좋지요^^

뒷쪽의 봉우리가 멋있어 인증샷 한장 찍어보니 환상입니다

봉우리마다 소나무,바위가 조화를 이뤄 산전체가 한폭의 수묵화를 연출합니다

자꾸 걸음을 멈추게하고 카메라를 꺼내게 만드는 비경입니다

예전엔 삼청산도 황산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높은

산으로만 여겨졌지만,2008년 유네스코에 등재

되면서 잔도를 만들고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등

관광지로 발전되었다고합니다

덕분에 이런 비경을 감상할수있게되었지요

매점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가져온 행동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여긴 가격이 넘 비싸 미리 준비해온걸로 먹읍니다

다시 출발해서 얼마간을 진행하니 저밑으로 삼청산의 또다른 케이블카인 남산케이블카 승강장과 호텔이 보입니다

호텔인 삼청대주점으로 많은 산행객들이 비를 피하며 식사를 하고있읍니다

하루 숙박비가 500위안 이상한다고하고,산중에 머물만한 저렴한 숙소가 없대부분 당일치기로 트레킹합니다

아래론 남산케이블카 승차장이 있읍니다

호텔 뒤편의 산위로는 코뿔소바위와 늙은 도사의 뒷모습을 한 바위가 있읍니다

선인의 골짜기일대에는 표범과 해발1000m

에서만 서식하는 짧은 꼬리원숭이도 있다합니다

진행하던중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예사롭지않아 다들 우비,우산등 장비를 챙깁니다

서해안기(西海岸記) 안내판입니다

삼청산이 지금은 바다에서멀리 떨어져 있지만

먼 엣날엔 몇번이나 바다에 잠긴적이 있었다하고,

그리하여 이곳을 해안이라 부른다고합니다

신룡희송(神龙戏松)으로 산봉우리 석벽에 긴 뱀이

붙어 눈은 산봉우리의 소나무를 바라보고있는데

소나무와 내기를 하고있는것같기도하고 또 어떤 음모라도 꾸미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바위에 붙은 뱀사이로 지나갑니다

저는 뱀보단 코끼리의 코와 더 닮은듯 보입니다

지나온 승강장과 호텔입니다

강아지 얼굴을 닮은 바위입니다

다시 돌아온 남창원풍경구의 다른면도 천하절경이고 보지못했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뻔했읍니다

오늘 제대로 산림욕을 즐기고 힐링하고갑니다

구름과 안개의 고향이고,소나무와 돌의 화랑인

삼청산을 보고있자니 이런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중국에 부럽기도하고 살짝 질투심까지 생겼읍니다

고목 한그루가 뒷배경과 어울려 예술작품으로 거듭납니다

고공잔도를 걸으면서 펼쳐지는 멋진 풍경은

계속해서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풍광도 아름답지만 고공잔도를 보며 자연보다

위대한 인간의 힘에 탄성을 지릅니다

코스를 돌면 돌수록 펼쳐지는 웅장하고 다양한 풍경에 5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황홀했읍니다

드뎌 아침에 떠났던 금사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여 걸음을 재촉합니다

금사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하니

헉~~~~~~

엄청난 줄에 기가 막힙니다

가이드가 알아보니 비오는건 괜찮은데 번개가 쳐서 괜찮아질때까지 가동중지중이랍니다

가동을 기다리는데 날씨는 오히려 더 나빠집니다

비바람이 거세지고 천둥,번개의 횟수가 잦아집니다

도저히 안되어 다들 승강장 안으로 대피합니다

날씨가 괜찮아지길 기다리는데

10분ᆢ

30분ᆢ

1시간ᆢ

2시간ᆢ

시간이 지체될수록 초조해지고 배고파서 쓰러질 지경입니다

2시간반여만에 비,번개,천둥이 잦아들어 탑승객들이 다들 먼저 타겠다고 입구쪽으로 몰려드는데 아우성에 정말 아비귀환이 따로 없읍니다

오랜시간이 흐른후 케이블카가 다시 재개됐는데

또다시 번개가 쳐서 가동,정지등을 반복하다 드뎌 제차례가 되어 탑승합니다

드뎌 탑승후에 내려가는중 다시  번개가 치는 바람에 몇번이나 케이블카가 공중에 멈춰 암흑속에서 공포에 떨어야했읍니다

뭐~~살다가 별일이 다 생기네요

천신만고끝에 계획보다 3시간 늦게 내려왔는데 다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읍니다

원래는 저녁식사로 황산시내 도착해서 삼겹살 파티를 하려했으나 돌발변수로 늦어져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에서 먹기로 합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다들 맛나게 먹고,살아 돌아온 기념으로 다들 거나하게 한잔씩 마십니다^^

식사후 다시 버스를 타고 2시간반여를 달려 거의 밤11시가 다된 시간에 황산시내에 있는 호텔로 복귀했읍니다

내일 황산위에 숙박할 짐을 분리해서 싸놓고,

샤워하고 빨래하고 마무리하니 얼추 자정이 넘었는데 녹초가 다되었읍니다

이런 날은 그냥 잠자기가 뭐해서 사발면을 안주삼아 맥주,소주 시원하게 말어서 한잔 쭉~ 들이키고 뻣어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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