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게획을 한지가 벌써 만 2년이 조금 넘었군요

하회마을에 있는 타목님과 독도에서 장승을 깎아 세우고 태극기 휘날리는 좋은 장면을 만들어 볼려고

계획하고 작년 5월에 독도의 산나물축제때 갈려다가 난대없는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무산되고

이렇게 기다리다가 이번 산나물축제때에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루워 지지 못하였는대

이번에 그 기회가 왔습니다

울릉군청에서 타목님에게 연락이 왔답니다

그래서 오늘떠나 3일날 독도에서 퍼포먼스를 하기로 계획하고 들어 갑니다

생각 같아서는 방송국과 연결도 생각했지만 잘못하면 이도 저도아닌 또 하나의 어떤 시련이 닥칠가봐

조용히 떠나보렵니다

사진~~~~

좋은장면을 담아오고 안오고는 저가 욕심되로 되는건 아닐것입니다

하늘도, 그리고 모든 조건이 맞아 질때 비로서 마음에 드는 장면이 되리라 봅니다

허지만 마음속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출발을 해 볼것입니다

다녀 오겠습니다~